당정, 25일 고위당정 개최 유력 검토…추석 밥상 물가 논의

한재혁 기자 2024. 8. 22. 1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달 추석을 앞두고 당정이 이르면 오는 25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명절 밥상 물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22일 전해졌다.

이날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에 따르면 당정은 오는 25일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회의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최가 확정될 시에는 다음달 명절을 앞두고 추석 밥상 물가와 한우·쌀 수급 등이 주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한덕수·정진석 등 참석 예정
추석 물가, 한우·쌀 수급 논의 계획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번 고위당정협의회는 한동훈 대표 체제 출범 이후 3주만에 처음이다. 2024.08.18.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다음 달 추석을 앞두고 당정이 이르면 오는 25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명절 밥상 물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22일 전해졌다.

이날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에 따르면 당정은 오는 25일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회의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최가 확정될 시에는 다음달 명절을 앞두고 추석 밥상 물가와 한우·쌀 수급 등이 주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여당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원래 계획에 있던 사항이다"라며 "회의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