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 한국 길거리 음식에 ‘깜짝’…그것도 호텔서?
권효정 여행플러스 기자(kwon.hyojeong@mktour.kr) 2024. 8. 22.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호텔이 한국 길거리 음식 메뉴를 출시한다.
모둠전, 닭꼬치, 프라이드치킨 등 한국인의 소울푸드가 호텔식 퓨전 스타일로 변신한다.
한국 길거리 음식 메뉴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여행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길거리 음식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호텔이 한국 길거리 음식 메뉴를 출시한다.
모둠전, 닭꼬치, 프라이드치킨 등 한국인의 소울푸드가 호텔식 퓨전 스타일로 변신한다. 광장시장의 맛을 호텔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김치전, 녹두전, 해물파전으로 구성한 모둠전은 한국 전통 맛을 그대로 담았다. 데리야키와 칠리소스를 곁들인 모둠 닭꼬치는 한국식 야키토리를 연상케 한다.
전통 주류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막걸리와 깔루아 리큐어를 섞은 ‘막깔리아’, 체리 리큐르와 혼합한 ‘체리 블로섬’이 새롭게 등장한다.
한국 길거리 음식 메뉴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여행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길거리 음식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르스타일 레스토랑 & 루프톱 바는 내달 6일 새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한다. 얼리버드 대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 여성 아니었으면 ‘스타 임영웅’ 없었다…손대는 것마다 ‘흥행’ [신기자 톡톡] - 매일경제
- 김희영 “노소영과 자녀들께 진심으로 사과”...위자료 20억 항소 안한다 - 매일경제
- “인민을 사랑하는 김정은 총비서님”…최재영 목사가 창간 참여한 온라인 매체 수사 - 매일경
- “이게 말이 되나”…공무원연금 월 100만원도 안되는데 기초연금 못받아 - 매일경제
- “먹고살기 힘들다고, 연금 80% 대신 내주네”…국민연금 ‘이 제도’ 뭐길래[언제까지 직장인] -
- “속도는 1000배 비용은 50분의 1?”…엔비디아 ‘이것’에 전세계 기상청 ‘발칵’ - 매일경제
- [속보] 광주 치평동 치과서 도착한 택배 폭발…90여명 긴급 대피 - 매일경제
- 중국 아니어도 한국 있으니 든든…세계경제 전문가가 반한 이유는 - 매일경제
- “100세대에 할 것”…파주 신축 아파트에 험악한 낙서, 대체 무슨 의미? - 매일경제
- “또 만났네” 한국, WBC에서 일본 호주 체코와 한 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