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이진우 2024. 8. 2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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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 캠퍼스는 지난 20일 교내 백주년 기념관 5층 세미나실에서 일본 시즈오카 복지대학과 '한국-일본 대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현수 사회복지학과장은 "일본 자매대학과의 학술 및 학생 교류는 고령화돼 가는 우리 사회에 많은 시사점과 협력 분야가 있다"면서 "학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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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동국대 WISE 캠퍼스는 지난 20일 교내 백주년 기념관 5층 세미나실에서 일본 시즈오카 복지대학과 '한국-일본 대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고등교육 혁신 콘텐츠를 활용한 선도 모델 발굴 및 글로컬 지·산·학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사진=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양 대학 학생들은 복지 및 아동 분야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국가별, 지역별, 전공별 글로컬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학생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동의 가치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이유경 국제교류처장은 "한국과 일본은 국가 전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해 나가고 있는 만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현수 사회복지학과장은 "일본 자매대학과의 학술 및 학생 교류는 고령화돼 가는 우리 사회에 많은 시사점과 협력 분야가 있다"면서 "학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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