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대 WISE 캠퍼스는 지난 20일 교내 백주년 기념관 5층 세미나실에서 일본 시즈오카 복지대학과 '한국-일본 대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현수 사회복지학과장은 "일본 자매대학과의 학술 및 학생 교류는 고령화돼 가는 우리 사회에 많은 시사점과 협력 분야가 있다"면서 "학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동국대 WISE 캠퍼스는 지난 20일 교내 백주년 기념관 5층 세미나실에서 일본 시즈오카 복지대학과 '한국-일본 대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고등교육 혁신 콘텐츠를 활용한 선도 모델 발굴 및 글로컬 지·산·학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 대학 학생들은 복지 및 아동 분야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국가별, 지역별, 전공별 글로컬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학생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동의 가치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이유경 국제교류처장은 "한국과 일본은 국가 전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해 나가고 있는 만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현수 사회복지학과장은 "일본 자매대학과의 학술 및 학생 교류는 고령화돼 가는 우리 사회에 많은 시사점과 협력 분야가 있다"면서 "학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태원 동거인 "항소 포기…노 관장·자녀분들께 사과"
- 정품 뛰어넘은 '가품'…10주년 '이 뮤지컬' 대박 났다
- 서동주 "서세원 장례식서 숭구리당당 춘 김정렬에 감사…다 같이 울었다"
- '오묘한 매력' 고민시…큐티와 섹시를 오가는 매력[엔터포커싱]
- "의족 찬 채 자전거로 294km 완주"…650만 울린 갤럭시 캠페인 영상 '화제'
- "단통법 폐지만으로는 가계 통신비 인하 효과 없어"...국회·학계 '후속 대책' 요구
- [현장] "연결하고, 맞춰주고, 더 선명하게"…AI TV로 'AI=삼성' 굳힌다
- 매일 손님에게 커피 공짜로 준 직원…"단골 잡으려 그랬다"
- "티메프 임금체불 예방"…노동부, 전담팀 구성
- 與, '금투세 폐지' 민주 압박…'일단 유예→폐지'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