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수사기관에 연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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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하대학교 학생의 딥페이크 성적 허위 영상물이 단체 대화방을 중심으로 유포돼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여성가족부는 수사기관에 연계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피해 접수는 없었지만 경찰에 연계를 요청해둔 상태"라며 "허위 영상물이 경찰 시스템에 적발되면 삭제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도 SNS 등을 대상으로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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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하대학교 학생의 딥페이크 성적 허위 영상물이 단체 대화방을 중심으로 유포돼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여성가족부는 수사기관에 연계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피해 접수는 없었지만 경찰에 연계를 요청해둔 상태"라며 "허위 영상물이 경찰 시스템에 적발되면 삭제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도 SNS 등을 대상으로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주 기자(tall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952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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