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서울로 이주·제주 집은 친구에 렌트 "열심히 일하려 서울로"('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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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이 오는 9월 이사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또 이상순은 "열심히 일하고 싶어서 (서울로 이주) 결정을 했지만 제주는 항상 그리울 것이다. 그 집은 렌트를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이효리의 안부를 묻는 유재석에게 "효리는 잘 지내고 있다. 제가 서울에 자꾸 오니까 집에서 애들(반려견) 돌보고 있다. 앨범 작업할 때 효리가 일이 많았다. 효리가 잠깐 쉴 때 투입해서 녹음하러 얼른 갔다왔다. 한 곡 하는데 3~4개월이 걸렸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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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이상순이 오는 9월 이사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이상순은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mini핑계고'에 출연, 유재석, 정재형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상순은 "우리 같은 밴드 성향의 음악 하는 사람들은 나갈 곳이 없다. 곡이 나왔지만 사실 TV에는 나갈 곳이 별로 없다. 우리 같은 포지션은 TV 출연 기회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순은 "서울로 이주한다. 가을 쯤 이사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제주에 있는 동안 공연하기가 어려웠다. 연습을 해야 하는데 왔다갔다 하기가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또 이상순은 "열심히 일하고 싶어서 (서울로 이주) 결정을 했지만 제주는 항상 그리울 것이다. 그 집은 렌트를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재형이 집을 욕심내자 이상순은 "친구가 벌써... (들어오기로 했다)"라고 답했다.
이상순은 이효리의 안부를 묻는 유재석에게 "효리는 잘 지내고 있다. 제가 서울에 자꾸 오니까 집에서 애들(반려견) 돌보고 있다. 앨범 작업할 때 효리가 일이 많았다. 효리가 잠깐 쉴 때 투입해서 녹음하러 얼른 갔다왔다. 한 곡 하는데 3~4개월이 걸렸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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