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접경지 브랸스크도 침투 시도해 격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접경지 쿠르스크주(州)에서 지상전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다른 접경지 브랸스크주에서도 국경을 넘으려고 했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보고마스 브랸스크 주지사는 텔레그램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브랸스크 클리몹스키의 러시아 연방 영토 국경을 뚫으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접경지 쿠르스크주(州)에서 지상전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다른 접경지 브랸스크주에서도 국경을 넘으려고 했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보고마스 브랸스크 주지사는 텔레그램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브랸스크 클리몹스키의 러시아 연방 영토 국경을 뚫으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연방보안국(FSB) 국경수비대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국경 침투 시도를 저지했으며, 현재 충돌 현장은 안정화되고 주 작전본부의 통제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랸스크는 지난 6일부터 우크라이나군이 공격하고 있는 쿠르스크의 북서부에 있는 지역으로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주와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