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제2의 티메프 사태' 알렛츠 대표 출국금지

신귀혜 2024. 8. 2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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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돌연 영업 종료를 선언해 미정산, 환불 지연 등의 피해를 일으킨 가구, 가전제품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 대표의 출국을 금지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19일 알렛츠 운영사 인터스텔라 박성혜 대표를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알렛츠는 지난 16일 자사 홈페이지에 부득이한 경영상 사정으로 8월 31일 자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는 공지문을 게시했고, 피해를 본 입점 판매자와 소비자들은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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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돌연 영업 종료를 선언해 미정산, 환불 지연 등의 피해를 일으킨 가구, 가전제품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 대표의 출국을 금지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19일 알렛츠 운영사 인터스텔라 박성혜 대표를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알렛츠는 지난 16일 자사 홈페이지에 부득이한 경영상 사정으로 8월 31일 자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는 공지문을 게시했고, 피해를 본 입점 판매자와 소비자들은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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