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종면, '제20회 8월의 북한강 주말음악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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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문화 모임인 서종사람들(회장 정연심)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종문화체육공원(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922-3)에서 '제20회 8월의 북한강 주말음악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선보이는 공연 프로그램은 '브라솔로지 코리아'(리더 브랜든 라이드너)의 금관악기 앙상블이다.
캐나디안 브라스의 멤버로서 세계적인 공연 활동을 하고 있는 브랜든 라이드너와 한국 금관악기 연주자들이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창의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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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양평군 서종면 문화 모임인 서종사람들(회장 정연심)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종문화체육공원(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922-3)에서 '제20회 8월의 북한강 주말음악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선보이는 공연 프로그램은 '브라솔로지 코리아'(리더 브랜든 라이드너)의 금관악기 앙상블이다. 캐나디안 브라스의 멤버로서 세계적인 공연 활동을 하고 있는 브랜든 라이드너와 한국 금관악기 연주자들이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창의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는 올해 말 200회를 바라보고 있는 서종면 '197회 우리동네음악회'의 또 다른 이름이다. 실내 음악당에서 펼쳐지는 다른 달의 공연과 달리 8월에만 야외음악회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무더위를 날려줄 북한강 주말음악축제는 2000년대 초반에 시작되어 코로나 집합금지 시기를 제외하고, 8월마다 북한강변에서 열리는 대표 여름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공연 장소에는 객석이 없어 관객들은 돗자리, 간이의자를 소지하고 와야 하며 우천 시에는 서종문화체육공원 내 족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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