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축산 종합물류센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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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동강면 한천리에 조성하는 '축산 기자재 종합물류센터'가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축산 기자재 센터는 26억 원을 들여 축산업 경영에 필수적인 톱밥과 환풍기, 급수기 등 300 여 품목을 축산농가에 제공한다.
고흥군은 "그동안 타 시·군을 통해 축산 기자재를 구입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축산 인프라 시설의 집적화로 농가 편의가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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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동강면 한천리에 조성하는 '축산 기자재 종합물류센터'가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축산 기자재 센터는 26억 원을 들여 축산업 경영에 필수적인 톱밥과 환풍기, 급수기 등 300 여 품목을 축산농가에 제공한다.
기존 고흥 축협에서 운영 중인 조사료 완전 혼합 발효사료(TMF) 공장과 가축시장을 연계해 양질의 조사료는 물론 가축 구입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함으로써 축산인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흥군은 "그동안 타 시·군을 통해 축산 기자재를 구입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축산 인프라 시설의 집적화로 농가 편의가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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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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