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40대 바다 입수 후 실종…닷새째 수색 중

류호준 2024. 8. 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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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의 한 바다에서 40대가 실종돼 해경과 소방당국이 닷새째 수색 작업 중이다.

22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속초해경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 10분께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의 한 펜션 앞 해변에서 40대 A씨가 바다에 입수 후 실종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드론 등을 투입, 수색 작업에 나섰으나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해경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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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양양군의 한 바다에서 40대가 실종돼 해경과 소방당국이 닷새째 수색 작업 중이다.

22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속초해경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 10분께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의 한 펜션 앞 해변에서 40대 A씨가 바다에 입수 후 실종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드론 등을 투입, 수색 작업에 나섰으나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해경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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