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지역주민 대상 8월 ‘영화가 있는 날’ 시행

이영균 2024. 8. 22.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지난 21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핸섬가이즈'를 3회에 걸쳐 무료 상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매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라며 "극장과 거리가 다소 먼 지역주민들도 집 근처에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서 ‘핸섬가이즈’ 무료 상영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지난 21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핸섬가이즈’를 3회에 걸쳐 무료 상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울본부, 영화가 있는 날 포스터
코로나19 시기에 중단된 ‘영화가 있는 날’은 올해 7월부터 재개됐다. 

이번 영화 관람은 210여 명의 지역주민이 방문했다.

관람객들은 “집 근처에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어 만족스럽고, 다음 달에 상영할 영화도 기대가 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매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라며 “극장과 거리가 다소 먼 지역주민들도 집 근처에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