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9월 서울 이사→제주 집 처분 계획 “렌트 줄 것”(핑계고)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서울로 이사한다.

2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240822 mini핑계고 : 유재석, 정재형, 이상순 @뜬뜬편집실 (OneCam)’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이상순,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서울로 이사한다.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이상순은 향후 공연 계획을 묻는 유재석에게 “현재 서울로 이주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로 이사할 예정인 가을 이후부터 공연을 할 생각이라고 전한 이상순은 “전에는 제주도에서의 생활로 인해 공연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음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이상순은 제주살이 11년 만에 서울로 이주하지만, 제주도는 언제나 그리워할 것이며 살던 집은 렌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순,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이효리 근황에 대해서는 “내가 서울에 자주 가는 가는 편이라 주로 집에서 반려견들을 돌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결혼식을 제주도에서 진행해 화제를 모았고 이후에도 제주도에서 거주했다.

하지만 최근 이효리가 연예계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게 되면서 서울로 이사할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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