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한동훈, 국민 우려를 괴담으로 매도...日 대변인인가"

나혜인 2024. 8. 22.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 동안 안전하다는 일본 정부 주장만 믿고 국민의 우려를 괴담 정치로 매도했다며 일본 대변인 역할을 자처하는 거냐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대체 무슨 근거로 오염수 방류 안전성이 증명됐다는 거냐며 일본 정부 주장만 믿지 말고 우리 환경과 국민 건강에 끼칠 악영향을 막을 대책부터 마련하라고 지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 동안 안전하다는 일본 정부 주장만 믿고 국민의 우려를 괴담 정치로 매도했다며 일본 대변인 역할을 자처하는 거냐고 비난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여당 대표가 일본의 왜곡된 입장만 담긴 '처리수'라는 단어까지 사용해 면죄부를 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대체 무슨 근거로 오염수 방류 안전성이 증명됐다는 거냐며 일본 정부 주장만 믿지 말고 우리 환경과 국민 건강에 끼칠 악영향을 막을 대책부터 마련하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여당이라는 사람들이 국민 불안을 씻어내려는 노력은 못 할망정 분풀이나 하고 있어 걱정이라며 그럴 거면 차라리 대통령실과 당사를 일본으로 옮기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