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백종원으로… 市, 지역 프랜차이즈 지원

권병석 2024. 8. 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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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와 손잡고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

시와 지회는 22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지회 강의실에서 '제7기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는 지역 프랜차이즈 업체와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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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와 손잡고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

시와 지회는 22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지회 강의실에서 '제7기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는 지역 프랜차이즈 업체와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지난 2021년 하반기 1기 사관학교를 시작으로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하고 있으며, 기수마다 24명씩 선발해 교육하고 있다.

이번 제7기 과정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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