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방통위원 추천하라더니...尹 눈치에 공작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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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야당 몫 방송통신위원을 추천하라고 압박하던 국민의힘이 돌연 입장을 바꿔 정치 공작이란 흰소리를 하고 있다며 대통령 눈치 보기가 안쓰러운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애초 민주당의 방통위원 후보 추천엔 관심이 없었고 해괴하고 위법한 방통위 2인 체제가 더없이 편리했던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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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야당 몫 방송통신위원을 추천하라고 압박하던 국민의힘이 돌연 입장을 바꿔 정치 공작이란 흰소리를 하고 있다며 대통령 눈치 보기가 안쓰러운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애초 민주당의 방통위원 후보 추천엔 관심이 없었고 해괴하고 위법한 방통위 2인 체제가 더없이 편리했던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방통위원 추천은 여당이 대통령의 임명을 보증한다는 약속까지 하면서 줄기차게 요구했던 일이라며, 민주당은 유능한 후보자를 추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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