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박진희, 두 달만 6kg 빼고 물오른 미모 "주변서 피부에 뭐 했냐고" ('피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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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두 달만에 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2일 '피디씨 by PDC' 채널에는 '두 달 만에 6kg 감량을 한 사연은? 배우 박진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진희는 "몸도 거기에 적응하고 사이즈는 조금씩 늘어나니 잘 모르겠고 '나이가 드니 편한 옷이 좋지' 이런 상황이 된 거였다. 현재 다이어트를 한 지 두 달이 됐는데 5~6kg를 감량했다"라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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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진희가 두 달만에 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2일 '피디씨 by PDC' 채널에는 '두 달 만에 6kg 감량을 한 사연은? 배우 박진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진희는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서 "유튜브를 하며 시작하게 됐다. 초창기 콘텐츠를 보는데 백돼지가 집을 짓겠다고 땅을 찾고 있더라. 이건 아니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제작진 언니가 조심스레 내게 '건강한 사람이어서 좋다'고 하더라. 근데 너무 건강해 보인다고 했다. 살쪘다고 말하는 게 조심스러워 그렇게 말했던 거다. 살찌는 흐름을 끊을 필요가 있다는 거였다.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기에 저도 알고 있었다. 한 번에 찐 게 아니라 꾸준히 몇 년간 찐 살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진희는 "몸도 거기에 적응하고 사이즈는 조금씩 늘어나니 잘 모르겠고 '나이가 드니 편한 옷이 좋지' 이런 상황이 된 거였다. 현재 다이어트를 한 지 두 달이 됐는데 5~6kg를 감량했다"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자신감이 생기고 몸이 가벼워졌다. 장롱 속 깊이 넣어뒀던 옷이 맞으니까 너무 좋다. 그 후 인스타그램을 보고 지인들이 '피부에 뭐 했냐' '보정앱 쓴 거냐' 등 연락을 하더라"라며 다이어트 후 좋아진 피부, 비주얼에 다시금 만족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살 연하 판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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