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아일리원, 컴백 타이틀곡 ‘일랑’ 무대 최초 공개! ‘상큼+청량’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청량감 넘치는 무대로 무더위를 날릴 시원함을 안겼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2일 오후 6시에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세 번째 미니앨범 ‘illang : Firework(일랑 : 파이어워크)’의 타이틀곡 ‘illang(Firework)(일랑(파이어워크))’ 첫 무대를 선보였다.

아일리원은 청순함을 돋보이게 하는 아이보리 컬러의 의상과 함께 여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상큼함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불꽃이 터지는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유려한 춤선이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청량하면서도 풋풋한 감성의 멜로디와 찰떡같이 어울리는 맑은 음색을 자랑했고,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가삿말로 아련한 분위기를 그려내기도 했다.

아일리원 컴백 신보 타이틀곡 ‘일랑(파이어워크)’는 반짝이는 바다의 파도가 일렁이는 느낌을 표현한 곡으로 트로피컬 사운드, 아련한 멜로디가 여름밤 감성을 자극하며 리스너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일리원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