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비' 광주 롯데-KIA전, 30분 지연...오후 7시 경기 개시 [광주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8. 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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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비로 인해 경기가 지연됐다.

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지연 개시된다.

경기 개시를 15분 앞둔 6시 15분 경 챔피언스 필드에 갑작스레 많은 비가 쏟아졌고, 이 탓에 그라운드 외곽에 물 웅덩이가 생겼다.

KIA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우천으로 인해 그라운드 정비 작업이 필요하다"라며 "30분 지연된 7시에 경기가 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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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광주, 박연준 기자) 갑작스런 비로 인해 경기가 지연됐다.

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지연 개시된다.

경기 개시를 15분 앞둔 6시 15분 경 챔피언스 필드에 갑작스레 많은 비가 쏟아졌고, 이 탓에 그라운드 외곽에 물 웅덩이가 생겼다. 

KIA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우천으로 인해 그라운드 정비 작업이 필요하다"라며 "30분 지연된 7시에 경기가 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나성범(지명타자)-이우성(좌익수)-변우혁(1루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 김도현.

이에 맞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레이예스(좌익수)-전준우(지명타자)-나승엽(1루수)-윤동희(우익수)-노진혁(유격수)-손성빈(포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찰리 반즈. 

 

사진=MHN스포츠 광주, 박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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