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경기하면 400~600㎉ 소모... 배드민턴 다이어트 효과 '메달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드민턴은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생활 스포츠 중 하나다.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 안양평촌점 권민성 대표원장은 "배드민턴은 1시간 게임으로 약 400~600㎉를 소모하는 고강도 전신 운동"이라며 "특히 셔틀콕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쉼 없이 움직이며, 이는 심박수를 높이는 인터벌 트레이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배드민턴을 택했다면 발에 집중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 안양평촌점 권민성 대표원장은 "배드민턴은 1시간 게임으로 약 400~600㎉를 소모하는 고강도 전신 운동"이라며 "특히 셔틀콕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쉼 없이 움직이며, 이는 심박수를 높이는 인터벌 트레이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권 대표원장은 "반복적인 스프린트와 빠른 움직임이 심혈관 시스템을 강화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체지방 감소에 유리하다"며 "허벅지 등 하체 근육, 복부 코어 근육, 팔뚝 등 전신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키기도 좋다"고 말했다.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배드민턴을 택했다면 발에 집중해야 한다. 발을 빠르게 움직이는 '풋워크'는 하체 근육을 강화하고,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데 효과적이다. 다양한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며 스텝을 밟는 풋워크는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배드민턴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 기술인 '스매시'는 상체와 하체의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도록 돕는다. 스매시를 반복적으로 연습하면 상체 근력과 복근이 강화된다. 이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빠르고 낮게 셔틀콕을 치는 '드라이브'는 반사 신경과 빠른 발놀림을 요구하며, 복근과 코어 근육을 탄탄하게 만들어 뱃살 고민을 줄여준다. 셔틀콕을 받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거나 좌우로 이동하면서 하는 '런지'는 하체와 엉덩이 근육을 강화시킨다. 그러나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고령자라면 발목과 무릎, 어깨와 팔에 가해지는 충격으로 부상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강규민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