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국회 문체위원들 만나 '작심 발언' 설명
정주희 2024. 8. 22. 18:35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작심 발언들을 쏟아낸 안세영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들과 만나 의견을 나눴습니다.
안세영은 오늘(22일) 국회에서 민주당 문체위원들이 개최한 비공개 간담회에 참석해 배드민턴협회와 대표팀 내 부당한 관행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민주당 문체위원들은 지난 20일에도 비공개 간담회를 열어, 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으로부터 안세영의 발언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민주당 문체위원들은 안세영과 협회로부터 청취한 내용들을 토대로 현안 질의를 할지 검토할 방침입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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