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만큼 나눠요”…안양시여성벤처기업인연합회, 출범 1주년 기념 봉사 펼쳐

윤현서 기자 2024. 8. 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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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여성벤처기업인연합회(회장 김희수·이하 연합회)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안양시여성벤처기업인연합회는 여성벤처기업인의 대내외 네트워크 및 경쟁력 강화, 사회적 인식 제고, 지역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8월 22일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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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여성벤처기업인연합회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양시여성벤처기업인연합회 제공

 

안양시여성벤처기업인연합회(회장 김희수·이하 연합회)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30명의 안양지역 청년·중장년 여성벤처기업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안양종합복지관에 물품 기증과 함께 식당 청소와 조리, 배식 등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여성벤처기업인연합회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양시여성벤처기업인연합회 제공

김희수 회장은 “안양시에서 받은 도움을 돌려주는 차원에서 여성기업인들이 모여 봉사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연합회 차원에서 분기별로 봉사도 하고,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시여성벤처기업인연합회는 여성벤처기업인의 대내외 네트워크 및 경쟁력 강화, 사회적 인식 제고, 지역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8월 22일 공식 출범했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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