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치료비 안 줘" 이웃에 흉기 들고 협박한 50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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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의 치료비를 주지 않는다며 흉기를 들고 이웃을 협박한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20일 50대 A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놀이터에서 이웃 60대 남성 B 씨를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자신의 반려견이 B 씨가 키우는 개에게 물렸는데 치료비를 받지 못했다며 범행 동기를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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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의 치료비를 주지 않는다며 흉기를 들고 이웃을 협박한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20일 50대 A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놀이터에서 이웃 60대 남성 B 씨를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자신의 반려견이 B 씨가 키우는 개에게 물렸는데 치료비를 받지 못했다며 범행 동기를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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