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불만에 치과병원 '테러'
광주전남취재 2024. 8. 22. 18:23
(광주=연합뉴스) 22일 오후 1시 14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치과병원에서 부탄가스와 인화물질이 든 종이상자에 불이 붙어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붙잡힌 70대 남성은 해당 치과를 이용한 환자로 진료에 불만을 품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폭발물 상자를 들고 치과로 향한 뒤 범행을 마치고 달아나는 남성의 모습. 2024.8.22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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