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비밀병기' 도경동, 펜싱선수권 사브르 개인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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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깜짝 활약을 펼치며 대표팀의 대회 3연패를 이끌었던 도경동 선수가 올림픽 이후 첫 국내 대회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도경동은 전남 영광에서 열린 제64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 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박상원을 15대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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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깜짝 활약을 펼치며 대표팀의 대회 3연패를 이끌었던 도경동 선수가 올림픽 이후 첫 국내 대회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도경동은 전남 영광에서 열린 제64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 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박상원을 15대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파리 올림픽 당시 헝가리와의 결승 전까지 한 차례도 출전하지 못했던 도경동은 30대29로 쫓기던 결승 7라운드에서 교체투입 돼 연속 5점을 기록하며 대회 3연패의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전하영이 올림픽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한 최세빈을 15대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29501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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