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적경제원-LG유플러스, 도내 사회환경 문제 해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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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LG유플러스는 22일 LG유플러스 본사(서울시 용산구)에서 '경기도 사회환경 문제해결 및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도 사회환경 문제해결 프로젝트 상호협력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 공동 추진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지원을 위한 정보 및 자원공유 ▲관련 업무지원 ▲기타 협력사업 발굴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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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LG유플러스는 22일 LG유플러스 본사(서울시 용산구)에서 ‘경기도 사회환경 문제해결 및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도 사회환경 문제해결 프로젝트 상호협력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 공동 추진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지원을 위한 정보 및 자원공유 ▲관련 업무지원 ▲기타 협력사업 발굴 등을 추진한다.
도는 남양주시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력하는 한편 맞벌이 가정의 ‘돌봄공백’ 문제를 해결한다. 또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하는 솔루션을 병행한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에 돌봄공백 해소를 위한 솔루션 개발비와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LG유플러스는 남양주시 내 50개 가정에 스마트 홈 CCTV와 학습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기업과 사회적경제조직이 힘을 합친다면 기존 사회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협동조합과 같은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과 LG유플러스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경기도 내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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