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유기견 보호소에서 불‥포획 중

송재원 jwon@mbc.co.kr 2024. 8. 2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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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유기견 보호소에서 불이 나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농막 2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보호소 관계자는 유기견 80마리를 모두 탈출시켰지만, 이 중 3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시청 관계자들은 나머지 유기견들을 다시 포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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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기북부소방]

오늘 오후 3시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유기견 보호소에서 불이 나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농막 2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보호소 관계자는 유기견 80마리를 모두 탈출시켰지만, 이 중 3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시청 관계자들은 나머지 유기견들을 다시 포획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경기북부소방]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949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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