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최이샘 30점 활약 신한은행, 대만 케세이 제압 [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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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복귀한 최이샘의 활약 속에 신한은행이 대만 케세이와의 연습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신한은행은 22일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블루캠퍼스 전용체육관에서 열린 케세이와의 연습경기에서 100–84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최이샘의 3점슛 2방으로 분위기를 끌어 올린 신한은행은 1쿼터를 25-20으로 마쳤다.
경기 후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줬다. 부상에서 막 복귀한 최이샘도 우려했지만, 괜찮은 모습을 보여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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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용인=이웅희 기자] 부상에서 복귀한 최이샘의 활약 속에 신한은행이 대만 케세이와의 연습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신한은행은 22일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블루캠퍼스 전용체육관에서 열린 케세이와의 연습경기에서 100–84로 승리했다. 양팀 합의하에 이날 경기는 5쿼터까지 진행됐다. 부상에서 돌아온 최이샘이 30점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고나연과 강계리가 15점씩, 신이슬이 11점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 최이샘의 3점슛 2방으로 분위기를 끌어 올린 신한은행은 1쿼터를 25-20으로 마쳤다. 2쿼터 초반 이경은의 스틸에 이은 득점으로 34-25를 만들었고, 신이슬의 3점포까지 터졌다. 2쿼터를 48-35로 앞선 신한은행은 3쿼터 고나연의 활약 속에 간격을 유지했다. 3쿼터 중반 터진 고나연의 3점포 덕분에 57-40까지 달아났고, 3쿼터 종료 2분 20초를 남기고 고나연의 스틸과 득점으로 67-48을 만들었다.
신한은행의 낙승이 예상됐지만, 4쿼터 케세이의 수비가 타이트해지자 잠시 흔들렸다. 4쿼터 중반 71-64로 7점차까지 쫓겼다. 하지만 구슬의 자유투 2개와 최이샘의 3점포 등으로 76-66으로 다시 달아났다. 5쿼터 허유정의 슛까지 터지며 점수차를 다시 벌렸고, 고나연과 최이샘의 3점포 등으로 92-76까지 달아나 승리를 예감했다.
경기 후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줬다. 부상에서 막 복귀한 최이샘도 우려했지만, 괜찮은 모습을 보여 다행”이라고 말했다.
두 팀은 오는 23일 같은 장소에서 한 경기 더 치를 예정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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