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물속에서 달리며 자기관리...멀리서 보면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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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배우 김혜수(53)가 참신한 운동 방법을 공개했다.
22일, 김혜수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별 다른 말 없이 영상 한 개를 업로드했는데, 물 속에서 달리는 모습에 팬들의 눈길이 쏠렸다.
모자까지 완벽하게 착용한 김혜수는 물속에서 음악에 맞춰 달리고 있다.
특히 슈룹 당시 그는 김혜수다운 카리스마와 명석한 두뇌를 겸비한 모습과 더불어 애틋한 모성애까지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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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산하 기자] 건강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배우 김혜수(53)가 참신한 운동 방법을 공개했다.
22일, 김혜수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별 다른 말 없이 영상 한 개를 업로드했는데, 물 속에서 달리는 모습에 팬들의 눈길이 쏠렸다.
영상에서 김혜수는 날씬한 몸매를 드러낸 채 몸에 딱 붙는 전신 수영복을 착용하고 있다. 모자까지 완벽하게 착용한 김혜수는 물속에서 음악에 맞춰 달리고 있다. 음악을 즐기는 것인지 손가락으로 박자를 타며 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음악 박자에 맞춰 신이 난 듯 운동하는 김혜수의 모습은, 그가 어떻게 50대에도 뛰어난 몸매를 유지하는 지 알 수 있게 해준다. 뛰면서 숨을 고르고 팔도 처지지 않도록 앞뒤로 흔들고, 간단하고 쉬워 보이지만 대부분의 근육에 힘이 실리는 동작이기 때문에 운동 효과가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여러 작품을 쌓아와 팜므 파탈의 대명사로 성공했다. 3대 영화상 주연상 5회, 3사 연기대상 3회, 백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2회 수상했다.
유명한 영화로는 영화 '타짜', '도둑둘', '관상' 등이 있으며, 드라마 '시그널', '슈룹' 등이 있다. 특히 슈룹 당시 그는 김혜수다운 카리스마와 명석한 두뇌를 겸비한 모습과 더불어 애틋한 모성애까지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는 주축 인물로서 드라마 전체를 이끌고 나가며 최종회 자체 최고 시청률 16.9%로 막을 내렸다.
현재는 디즈니+ 드라마 '트리거'를 촬영 중에 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로 배우 정성일, 주종혁 등이 출연한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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