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광주·전남 열대야 평균 26.4일 ‘역대 최다’
김애린 2024. 8. 22. 18:16
[KBS 광주]
올 여름 광주와 전남의 열대야 일수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어제(21)까지 광주와 전남의 열대야 일수는 26.4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열대야 기상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2018년 25.7일을 기록한 이후 5년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스키선수 3명, 뉴질랜드서 교통사고로 사망
- 법원 “최태원·김희영,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원 배상…혼인 파탄 초래 인정”
- 한동훈-이재명 회담 생중계로?…“오히려 좋은 일”·“보여 주기 쇼”
- “코로나19 유행 빠르면 이번 주부터 주춤”…추석 ‘당직 병원’ 확대
- ‘현존 최강’ 아파치 추가 도입?…‘자폭 드론’에 격추될 수도
- [현장영상] 치료받은 치과에 폭발물 터트려…70대 용의자 검거
- ‘불법 영업’ 딱 걸린 계곡 식당…현수막 때문? [잇슈 키워드]
- [현장영상] 강제노역 피해자 유족 2심서 승소…5년 만에 뒤집힌 판결
- 또 살아난 ‘의사 블랙리스트’…“영구 박제” 겁박에 경찰 대응은? [지금뉴스]
- 방탄 유리 속 트럼프, 피격 이후 첫 야외유세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