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울시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청년 창업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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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과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이 지난 21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구글은 이번에 오 시장과 만나 최근 서울시와 함께 서울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AI 스타트업 스쿨'과 '2024 새싹 잡 페스티벌'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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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타트업 스쿨·새싹 잡 페스티벌' 성과 공유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구글은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과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이 지난 21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구글은 이번에 오 시장과 만나 최근 서울시와 함께 서울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AI 스타트업 스쿨’과 ‘2024 새싹 잡 페스티벌’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구글과 함께 서울시 청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서울시는 일자리 뿐만 아니라 AI 교육 등의 분야에서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오는 9월 ‘AI 아카데미’ 프로그램 출범 등 한국 청년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한국의 인재들이 AI 기술을 통해 더 큰 목표와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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