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중기중앙회 접견…"중소기업 어려움 해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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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를 접견하고 "우리 사회의 격차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한 대표는 경제단체 중 처음으로 중소기업중앙회가 방문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우리 사회의 격차해소를 위해, 특히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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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를 접견하고 "우리 사회의 격차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한 대표는 오후 3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을 접견해 중소기업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한 대표는 경제단체 중 처음으로 중소기업중앙회가 방문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우리 사회의 격차해소를 위해, 특히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중기중앙회 측은 윤석열 정부에서 처리된 납품단가 연동제와 가업승계제도 개선, E-7(특정활동) 비자 확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표는 다음 달 5일 대한상의와의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E-7(특정활동) 비자는 법무부 장관이 지정한 88개 직종에 한해 취업을 허용하는 비자를 뜻한다. 정부는 연 400명의 범위 내에서 2년간 비자 자격 취득을 허용하는 시범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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