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타고 5성급 호텔…노랑풍선, UAE 초호화 상품 출시

김혜성 여행플러스 기자(mgs07175@naver.com) 2024. 8. 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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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이 아랍에미리트의 주요 관광지, 식사, 선택 관광을 포함한 '두바이·아부다비' 상품을 선보인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주요 관광지들을 전부 둘러볼 수 있는 핵심 일정으로 구성해 평소 아랍에미리트에 관심이 많았던 고객들이 여행을 떠나기에는 안성맞춤인 상품"이라며 "실제 해당 상품으로 여행을 경험한 고객들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움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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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항 2025년 6월까지 매주 2회 출발
두바이 도심 내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하는 일정
두바이 전문 가이드 동행 및 주요 관광지 관광
예약자 대상 다양한 여행지 관광 특전 제공
부르즈 할리파 /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이 아랍에미리트의 주요 관광지, 식사, 선택 관광을 포함한 ‘두바이·아부다비’ 상품을 선보인다.

대한항공의 직항 노선을 이용해 2025년 6월까지 매주 2회 출발한다. 이번 상품은 두바이 도심에 있는 수영장과 식당 등 부대시설이 딸린 5성급 호텔에서 묵는 일정이다.

에티하드 타워 / 사진=노랑풍선
두바이 현지에서 전문 관광 안내원이 일정에 동행해 여행의 깊이를 더했다. 초현대식 복합 타워로 300m가 넘는 초고층 빌딩 5개로 이뤄진 ‘에티하드 타워’, 아부다비에 있는 대통령궁 ‘카사르 알와탄’, 7성급 호텔로 영화 ‘섹스 앤드 더 시티’의 배경으로 유명한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 아랍 세계 최초의 보편적 박물관인 ‘아부다비루브르 박물관’ 등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핵심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쉐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은 이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두바이 크릭 명물 수상택시 ‘아브라’ 편도 이용, 세계 최대 인공섬인 팜 주메이라의 모노레일 편도 이용,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 세계 3대 분수 쇼로 알려진 ‘두바이몰 분수 공연’,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이슬람 사원 ‘쉐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관광 등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사막 사파리 선택 관광을 고를 시 호텔 조식부터 현지 특식까지 전 일정 알찬 식사도 포함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주요 관광지들을 전부 둘러볼 수 있는 핵심 일정으로 구성해 평소 아랍에미리트에 관심이 많았던 고객들이 여행을 떠나기에는 안성맞춤인 상품”이라며 “실제 해당 상품으로 여행을 경험한 고객들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움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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