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지구대서 자해 소동 벌인 50대 경찰 테이저건에 제압 당해

최경진 2024. 8. 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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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상태로 지구대에서 자해 소동을 벌이던 50대가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아 제압됐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22일 경범죄 처벌법상 관공서 주취 소란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쯤 음주 상태로 속초의 한 지구대를 방문해 흉기로 자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의 거듭된 설득에도 불구하고 A씨는 계속해서 자해를 시도했고 결국 경찰은 테이저건을 쏴 A씨를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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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공서 주취 소란 혐의 현행범 체포
▲ 일러스트/한규빛

술에 취한 상태로 지구대에서 자해 소동을 벌이던 50대가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아 제압됐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22일 경범죄 처벌법상 관공서 주취 소란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쯤 음주 상태로 속초의 한 지구대를 방문해 흉기로 자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의 거듭된 설득에도 불구하고 A씨는 계속해서 자해를 시도했고 결국 경찰은 테이저건을 쏴 A씨를 제압했다.

A씨는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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