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텔 애니메이션 '호랑이 들어와요' 홍대 팝업스토어 오픈...31일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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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OTT 플랫폼 라프텔이 애니메이션 '호랑이 들어와요'의 론칭을 기념해 오늘(22일) 홍대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호랑이 들어와요(네이버웹툰 작가 배세혁/유은)'는 가상 역사 판타지 장르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라프텔은 인기 웹툰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다양한 애니메이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데, '호랑이 들어와요' 애니메이션 버전은 지난달 25일 첫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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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OTT 플랫폼 라프텔이 애니메이션 '호랑이 들어와요'의 론칭을 기념해 오늘(22일) 홍대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호랑이 들어와요(네이버웹툰 작가 배세혁/유은)'는 가상 역사 판타지 장르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조선시대 숲속에서 살고 있는 젊은 부부에게 호랑이를 닮은 아이 두 명이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웹툰 인기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라프텔은 인기 웹툰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다양한 애니메이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데, '호랑이 들어와요' 애니메이션 버전은 지난달 25일 첫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을 연 '호랑이 들어와요: 호랑이 찾고 가요!' 홍대 팝업스토어는 원작의 조선시대 배경을 완벽하게 고증한 전통 한옥 콘셉트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스탬프 랠리 형식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미션을 통해 애니메이션 속 호야와 랑아를 직접 찾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미션에 성공할 때마다 미션지에 애니 속 캐릭터가 그려진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재미있는 요소로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모든 미션을 성공해 6개의 도장을 모으면 특별한 '쉐이커 키링'을, 미션 성공 개수에 따라 '띠부스티커'를 랜덤 증정하고 팝업스토어 곳곳에서 찍은 사진을 바로 출력할 수 있는 포토 프린터도 배치해 방문객들이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라프텔 관계자는 "호랑이 들어와요' 애니메이션 론칭 기념으로 전통 한옥 컨셉의 팝업스토어를 기획하며 오픈 전부터 원작 웹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았던 상황"이라며 "오픈 첫 날부터 뜨거운 방문 열기가 이어지며 높은 미션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스탬프 랠리에 참여한 원작 팬과 방문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만큼 팝업스토어 기간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호랑이 들어와요: 호랑이 찾고 가요!' 팝업스토어는 한옥 카페 'ium 1966(이음 1966)'에서 열리며, 오늘(22일)부터 31일(토)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YTN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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