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온열질환 3천 명 넘어..전국 '오락가락' 소나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23일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소나기도 예보됐습니다.
소나기가 내린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습니다.
이날 아침은 강릉과 제주 28도, 부산 27도 등으로 전국 곳곳이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아침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23일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소나기도 예보됐습니다.
예상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 5~20mm입니다.
소나기가 내린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습니다.
이날 아침은 강릉과 제주 28도, 부산 27도 등으로 전국 곳곳이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아침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32도, 강릉 36도, 대구 35도 등 31~36도를 기록하며 무덥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폭염특보와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찜통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3~27도, 한낮 기온은 광주 33도, 순천 34도 등 32~35도가 예상됩니다.
전날 전국에서 2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온열질환자 수가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기상청은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매우 높은 만큼 영유아나 노약자, 만성질환자들의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광주 #전남 #날씨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기록 달성' KIA 양현종은 아직 배고프다..다음 목표? '10시즌 연속 170이닝' 정조준
- 광주 치과서 폭발물 터져..피의자는 70대 환자
- 붉은 낙서 테러 당한 파주 아파트 신축현장.."각오하라"
- 법원 "최태원 동거인,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원 지급하라"
- 韓 스키팀 3명, 뉴질랜드서 교통사고로 숨져
- 광주전남 무더위 계속..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비
- 전국적으로 무더위 계속..강한 국지성 폭우 예상
- 8월 폭염 신기록 세웠다..처서에도 꺾이지 않는 무더위
- '처서에 더위 꺾인다던데'..체감온도 '35도' 찜통 계속
-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전국에 비..더위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