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들 주목! 제주 하늘에서 맛보는 ‘땅속 다이아몬드’

권효정 여행플러스 기자(kwon.hyojeong@mktour.kr) 2024. 8. 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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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블랙 트러플 향연이 펼쳐진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카페 8'이 선보이는 새 메뉴의 주인공은 '땅속 다이아몬드' 블랙 트러플이다.

소고기 카르파치오부터 트러플 피자까지, 제주 하늘 아래 작은 이탈리아가 펼쳐진다.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기존 이탈리아 정통 요리 라인업에 이번 트러플 메뉴가 더해져, '카페 8'은 풍성한 미식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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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8’ 세계 3대 진미 ‘블랙 트러플’ 이탈리아 메뉴 출시 트러플 치킨 라비올리 / 사진=롯데관광개발
제주도에서 블랙 트러플 향연이 펼쳐진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카페 8’이 선보이는 새 메뉴의 주인공은 ‘땅속 다이아몬드’ 블랙 트러플이다.

이탈리아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출신 루이지 트로이즈 총괄셰프가 엄선한 7가지 메뉴에는 ‘호주산 윈터 블랙 트러플이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카페8’ 세계 3대 진미 ‘블랙 트러플’ 이탈리아 메뉴 출시 / 사진=롯데관광개발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지중해의 향기로운 바람을 담았다. 메뉴 제공 직전 갈아 올리는 생 블랙 트러플은 풍미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소고기 카르파치오부터 트러플 피자까지, 제주 하늘 아래 작은 이탈리아가 펼쳐진다.

38층 높이에서 바라보는 제주 바다와 비행기 이착륙 장면은 식사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낮과 밤이 선사하는 각기 다른 제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기존 이탈리아 정통 요리 라인업에 이번 트러플 메뉴가 더해져, ‘카페 8’은 풍성한 미식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오후 3시부터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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