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에서 두달간 수해로 11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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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보건부는 지난 6월 시작된 장마로 인한 수해로 지금까지 114명이 사망하고 281명이 다쳤다고 현지시각 21일 밝혔습니다.
또 10개 주에서 2만7천여 가구, 11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수단에서 홍수 피해는 6월에서 10월에 이르는 장마철에 반복됩니다.
지난해 4월 15일 본격화된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 간의 무력 충돌로 수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피란민도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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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보건부는 지난 6월 시작된 장마로 인한 수해로 지금까지 114명이 사망하고 281명이 다쳤다고 현지시각 21일 밝혔습니다.
또 10개 주에서 2만7천여 가구, 11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수단에서 홍수 피해는 6월에서 10월에 이르는 장마철에 반복됩니다.
수단에서는 17개월째 내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15일 본격화된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 간의 무력 충돌로 수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피란민도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220만 명 이상이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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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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