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60주년·한경TV 25주년…'세종 뉴스센터'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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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미디어그룹이 22일 세종특별자치시에 현지 라이브 방송이 가능한 뉴스센터를 열었다.
중앙행정기관이 밀집한 세종시에 각종 방송 설비를 갖춘 뉴스센터를 구축한 것은 국내 언론사 중 처음이다.
세종 뉴스센터는 394㎡(약 119평) 규모의 스튜디오와 최신 방송설비를 갖췄다.
세종 뉴스센터는 신문 지면뿐 아니라 TV, 유튜브를 통해 정책 관련 콘텐츠를 독자에게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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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생생한 뉴스 전달
한경미디어그룹이 22일 세종특별자치시에 현지 라이브 방송이 가능한 뉴스센터를 열었다. 중앙행정기관이 밀집한 세종시에 각종 방송 설비를 갖춘 뉴스센터를 구축한 것은 국내 언론사 중 처음이다. 한국경제신문 창간 60주년과 한국경제TV 설립 25주년을 맞아 한경미디어그룹 기자들은 신문과 TV, 유튜브 등 플랫폼 경계를 넘나들며 깊이 있는 경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오전 세종시 어진동 세종중앙타운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민호 세종시장,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과 부처 대변인 1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세종 뉴스센터는 394㎡(약 119평) 규모의 스튜디오와 최신 방송설비를 갖췄다. 생방송뿐만 아니라 라이브 연결, 유튜브 및 방송 리포트 등 모든 방송을 제작할 수 있다.
세종 뉴스센터는 신문 지면뿐 아니라 TV, 유튜브를 통해 정책 관련 콘텐츠를 독자에게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유튜브는 한국경제신문 대표 채널인 한경코리아마켓의 ‘딥코노미’ 코너를 통해 독자들을 찾아간다.
세종=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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