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서 승용차 2대 '쾅'…5명 중경상

119 구급차·응급환자 병원 이송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홍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2일 오후 4시 9분께 강원 홍천군 내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내촌 2터널 양양 방향에서 A(55)씨가 몰던 코나 승용차와 B(78)씨가 몰던 혼다 승용차 간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코나 승용차 탑승자 2명이 큰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A씨와 B씨 등 3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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