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 9월 개막…진우스님 총감독

이수지 기자 2024. 8. 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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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가 오는 9월9일 동국대 중강당에서 개막한다.

이 영화제는 대한불교조계종 진우스님이 증명(불교에서 행사, 불사 등의 총책임을 맡아 행사를 여법하게 치르도록 하는 상징적인 스님)으로, 주윤식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장과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이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영화제 개·폐막식을 비롯해 청소년 영화캠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내빈 약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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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4 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 포스터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제공) 2024.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2024 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가 오는 9월9일 동국대 중강당에서 개막한다.

이 영화제는 대한불교조계종 진우스님이 증명(불교에서 행사, 불사 등의 총책임을 맡아 행사를 여법하게 치르도록 하는 상징적인 스님)으로, 주윤식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장과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이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영화배우 이덕화는 고문으로, 영화제작자이자 개그맨 이경규는 홍보대사로 함께할 예정이다.

단편, 장편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을 포함 23개국 불교영화 약 34편이 상영된다.

영화제 개·폐막식을 비롯해 청소년 영화캠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오는 9월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동국대 본관 중강당에서 상영회가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내빈 약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에 뮤지컬 싯다르타 갈라쇼, 성악가 강석우의 클래식 공연, 뮤지컬 배우 민경아와 뉴진스님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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