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결장한 본드로우쇼바, 어깨 수술 "곧 재활 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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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윔블던 여자단식 챔피언인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체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하면서 어깨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을 SNS에 올린 본드로우쇼바는 "최근 몇 달간 어깨 통증에 시달렸지만 수술을 받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고, 곧 재활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글을 남겼다.
본드로우쇼바는 오는 8월 26일 개막하는 US오픈에는 출전을 취소하고 수술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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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윔블던 여자단식 챔피언인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체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하면서 어깨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을 SNS에 올린 본드로우쇼바는 "최근 몇 달간 어깨 통증에 시달렸지만 수술을 받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고, 곧 재활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글을 남겼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섰던 7월 윔블던 대회에서 1회전 탈락한 본드로우쇼바는 이어진 파리올림픽에도 불참했다. 올해 호주오픈에서도 1회전 탈락하고, 롤랑가로스 8강에 진출하며 회복세를 보였으나 당시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에게 0-6 2-6으로 완패했다.
본드로우쇼바는 오는 8월 26일 개막하는 US오픈에는 출전을 취소하고 수술에 들어갔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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