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이재명 공직선거법 재판 연기...선고 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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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재판이 미뤄졌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2일) 코로나19 확진으로 내일 예정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의 재판 기일 연기를 신청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 공판기일을 다음 달 6일과 20일로 지정했습니다.
오는 26일에는 마무리 단계인 위증교사 혐의 재판도 잡혀 있었지만, 이 대표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재판이 연기되면, 마찬가지로 결심과 선고 일정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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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재판이 미뤄졌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2일) 코로나19 확진으로 내일 예정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의 재판 기일 연기를 신청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 공판기일을 다음 달 6일과 20일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애초 다음 달 6일로 예정된 결심 공판과 이어지는 선고 공판도 미뤄질 전망입니다.
오는 26일에는 마무리 단계인 위증교사 혐의 재판도 잡혀 있었지만, 이 대표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재판이 연기되면, 마찬가지로 결심과 선고 일정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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