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공단에서 화학물질 누출...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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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9시 45분 경기 시흥시에 있는 플라스틱 착색제 제조 공장에서 화학물질 디메틸포름아미드 300ℓ가 누출됐습니다.
디메틸포름아미드는 위험물로 분류돼 있고 흡입하거나 피부에 닿으면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졌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은 공장 안에 있던 탱크로리 차량에서 물질이 누출된 것으로 파악했는데, 출동한 지 1시간여 만에 펌프 등을 이용해 누출된 물질을 수습하고 안전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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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9시 45분 경기 시흥시에 있는 플라스틱 착색제 제조 공장에서 화학물질 디메틸포름아미드 300ℓ가 누출됐습니다.
디메틸포름아미드는 위험물로 분류돼 있고 흡입하거나 피부에 닿으면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졌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은 공장 안에 있던 탱크로리 차량에서 물질이 누출된 것으로 파악했는데, 출동한 지 1시간여 만에 펌프 등을 이용해 누출된 물질을 수습하고 안전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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