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범 아주대병원 교수, 복합부위통증증후군 국제 연구컨소시엄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주대병원은 최종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연구를 위한 국제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100명 이상의 CRPS 전문가와 40개 이상의 연구기관이 참여하는데, 아시아 의대 교수는 최 교수가 유일하다.
최 교수는 "이번 국제 컨소시엄 참여를 계기로 더 많은 연구 기회를 통해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방안을 소개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주대병원은 최종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연구를 위한 국제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컨소시엄은 환자는 물론 전문가 수도 적은 희소질환의 한계를 극복하고 CRPS 진단과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각국 연구자들이 모여 2015년 설립한 국제 비영리단체다. 100명 이상의 CRPS 전문가와 40개 이상의 연구기관이 참여하는데, 아시아 의대 교수는 최 교수가 유일하다. 최 교수의 컨소시엄 참여는 지난 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컨소시엄 연례 행사에서 결정됐다.
최 교수는 “이번 국제 컨소시엄 참여를 계기로 더 많은 연구 기회를 통해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방안을 소개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소형 기자 precare@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원 "최태원 동거인 공개 행보가 신뢰관계 훼손... 위자료 20억 공동부담" | 한국일보
- "남측 선수 옆 웃었다고... 북한 올림픽 선수단 '사상 평가' 받아" | 한국일보
- 이재명의 끝없는 변신, 왜 동그란 안경을 선호할까? | 한국일보
- 딸 성추행 당하자 폭발... "마을금고 폭파" 위협한 아버지 집행유예 | 한국일보
- 서정희 "딸 믿고 코인 투자, 1억 날렸다" 고백 | 한국일보
- 뉴질랜드서 한국 스키 선수단 3명 교통사고로 사망... 대한스키협회 "파악 중" | 한국일보
- "전량 품절" 독도 그림에 수출 막힌 쌀과자 '돈쭐' 났다 | 한국일보
- 최준석 "20억 사기 피해, 프로야구 지도자 포기" | 한국일보
- 한국 여성 탄 오토바이, 다낭 도로서 미끄러지더니 버스 밑으로 '쏙'… 구사일생 생존 | 한국일보
- 풍자, 수입 얼마길래..."1년 외식비만 1억" 고백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