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결혼 2주년 자축, 왼손 약지엔 큼지막한 다이아 반지

손연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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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손연재는 8월 2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결혼식, 웨딩링 사진 등을 공개하며 결혼한 날을 기념했다.

사진 속에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9살 연상 남편과 함께 한 투샷, 왼쪽 약지에 낀 큼지막한 다이아 반지, 아버지와 함께 걸은 버진로드 등이 담겨 있다.

손연재는 사진과 함께 "Happy Anniversary"라고 짧게 덧붙였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21일 9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손연재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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