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정재형·이적·이상순 음악 노예 타깃 "가을에 송캠프 2시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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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뮤지션 정재형, 이적, 이상순을 음악 노예로 타깃했다.
이날 유재석은 정재형과 이상순에 음악 작업을 제안하며 "나와 음악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분들이다"라며 "이적은 내가 때 되면 부르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정재형, 이적, 이상순과 송캠프를 제안하며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들이고 내가 언제 한번 딱 날 잡아서 모실테니까 2시간 안에 곡 하나 만들어 달라. 내가 한 번 부를게. 시간 많이 못 드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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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뮤지션 정재형, 이적, 이상순을 음악 노예로 타깃했다.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 '핑계고'에는 이상순과 정재형이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정재형과 이상순에 음악 작업을 제안하며 "나와 음악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분들이다"라며 "이적은 내가 때 되면 부르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정재형, 이적, 이상순과 송캠프를 제안하며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들이고 내가 언제 한번 딱 날 잡아서 모실테니까 2시간 안에 곡 하나 만들어 달라. 내가 한 번 부를게. 시간 많이 못 드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재형은 "송캠프야?"라며 "(이)적이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한번도 다른 사람과 같이 곡 작업을 해본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각자 취향은 없냐"는 이상순의 질문에 유재석은 "각자 취향은 없다. 하나의 히트곡을 만들기 위한 거다. 노래는 나한테 맞춰주셔야 된다"며 자신의 신곡에 대한 욕망을 내비쳤다.
한편, 이상순은 "제가 서울로 이사를 한다. 그 이후에 가을쯤에 공연을 계획 중이다. 제주에 있으면 공연하기가 힘들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주에 산지 11년 됐다. 우리도 열심히 일하고 싶어서 더 부지런하게 살고 싶어서 결정했지만 제주는 항상 그리울 거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사 9월에 할 예정이고 현재 살 만하게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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