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2026 WBC 日·호주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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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에서 일본, 호주, 체코와 한 조에 편성됐다.
AP통신은 22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 발표에 따라 한국과 일본, 호주, 체코가 2026년 WBC 조별리그 C조에 편성돼 2026년 3월 5~10일 일본 도쿄 돔에서 경기를 치른다고 전했다.
한국은 지난해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WBC 1라운드에서도 일본, 호주, 체코와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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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탈락 아픔 설욕 나서
한국이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에서 일본, 호주, 체코와 한 조에 편성됐다.
AP통신은 22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 발표에 따라 한국과 일본, 호주, 체코가 2026년 WBC 조별리그 C조에 편성돼 2026년 3월 5~10일 일본 도쿄 돔에서 경기를 치른다고 전했다.
2023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제6회 WBC는 20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가 8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국을 가린다. 내년 2~3월 열릴 예선을 통과하는 4개국이 조마다 1개 팀씩 추가 배치된다.
한국은 지난해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WBC 1라운드에서도 일본, 호주, 체코와 경쟁했다. 4개국과 중국이 B조에 편성돼 경쟁했는데 한국은 호주에 7대8, 일본에 4대13으로 패하면서 2승2패에 그쳐 3연속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맛봤다.
한국은 2026년 3월 5일 체코와 WBC 1차전을 치르고, 이틀 뒤 일본과 2차전을 갖는다. 이어 8일 예선 라운드 통과 국가와 대결한 뒤 9일 호주와 최종전을 치른다.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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