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안전 중점" 충북도, 2회 추경안 1167억 원 증액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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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당초예산보다 1.6%인 1167억 원이 늘어난 7조 5634억 원을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세입 여건 악화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 호우 피해복구 등의 도민 안전에 중점을 둬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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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당초예산보다 1.6%인 1167억 원이 늘어난 7조 5634억 원을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사업별로는 집중 호우 피해 복구 30억 원, 오송역 선하부지 휴게 공간 조성 35억 원,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 24억 원, 문화의 바다 공간 활성화 사업 3억 원 등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세입 여건 악화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 호우 피해복구 등의 도민 안전에 중점을 둬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2차 추경은 420회 충북도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1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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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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