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협력사들 "노조 파업에 현금 부족 심각" 호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하 한국GM) 협력업체들이 노조 파업에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직면했다고 호소했다.
한국GM 협력업체들 모임인 협신회는 22일 호소문을 내고 "파업으로 인해 협력업체들의 매출은 급감할 수밖에 없고, 그 손실은 심각한 현금 유동성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하 한국GM) 협력업체들이 노조 파업에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직면했다고 호소했다.
한국GM 협력업체들 모임인 협신회는 22일 호소문을 내고 "파업으로 인해 협력업체들의 매출은 급감할 수밖에 없고, 그 손실은 심각한 현금 유동성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협신회는 또한 "7월부터 시작된 (노조) 파업으로 인해 직원들 급여와 최소한의 경영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러 다니고 있다"며 "매년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현금 유동성 부족의 요인들이 우리를 지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금 유동성 부족으로 협력업체가 무너지면 공급이 중단될 것"이라며 "한국GM 협력업체 모두가 현금 유동성 부족에 직면해 부품 공급 생태계가 무너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는 북한 여자들이 좋아할 북한 꽃미남상"
- "연예인이죠?"…노홍철, 비행기 타자 '황당한 일' 벌어졌다
- "도로 한복판 고립"…떠내려가다 차 위 올라간 남성, 무슨 일이
- 박수홍 "30㎏ 찐 ♥김다예, 날 침대로 밀고 스킨십"
- 전혀 늙지 않네…53세 이영애 올블랙 스타일
- 정호영 셰프 "3억원 적자에 폐업…매달 1000만원 적자"
- 78세 김용건, 자택서 '3세 늦둥이' 공개?…46세 장남 하정우 그림 자랑도
-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