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규하는' 3,500년 전 여성 미라…생전 얼굴 복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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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년 전에 숨진 고대 이집트 여성의 미라가 복원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렇게 독특한 표정을 가진 미라의 생전 모습을 복원한 건 브라질의 한 그래픽 전문가인데요.
누리꾼들은 "요즘 미인상과 달라서 그렇지 꽤 매력적인 듯" "툭하면 복원하고 파헤치고, 이집트는 미라 없었으면 어쩔 뻔" "연구 가치 때문에 죽어서도 편히 쉬질 못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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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절규하는 미라의 생전 얼굴'입니다.
3,500년 전에 숨진 고대 이집트 여성의 미라가 복원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고 비명을 지르는 모습으로 발견돼 이른바 '절규하는 미라'로 알려졌는데요.
고대 이집트 제18왕조 하트 셉수트 여왕 시대의 건축가 세넨무트의 무덤 아래에서 1935년 발굴됐습니다.
연구진은 CT를 통해서 이 여성의 사망 당시 나이가 48살로 추정되고 숨질 당시 고통이나 스트레스를 겪어서 절규하는 듯한 표정으로 굳어버렸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이렇게 독특한 표정을 가진 미라의 생전 모습을 복원한 건 브라질의 한 그래픽 전문가인데요.
CT 스캔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성의 죽기 직전 모습과 생전 모습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미지들을 만들어냈고, 피부색과 머리 모양 등은 상상력을 발휘해 재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에 복원된 여성의 얼굴 이미지에서는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뚜렷한 특징은 표현되지 않았는데요.
누리꾼들은 "요즘 미인상과 달라서 그렇지 꽤 매력적인 듯" "툭하면 복원하고 파헤치고, 이집트는 미라 없었으면 어쩔 뻔" "연구 가치 때문에 죽어서도 편히 쉬질 못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R23 KH, Ancient Origins 사진 Cicero Moraes/Pe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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